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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연계‘청년 직무체혐 프로그램’ 시행

중앙일보

입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성북구의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졸업생 및 재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강소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 목적의 고용노동부 청년정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간 마케팅 직무 집중교육과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직무경험을 쌓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은 “마케팅 직무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실무경험이 중요한 만큼 직무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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