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GS에너지·SK에너지·SK어스온 등 6개사는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셰퍼드 CCS(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해, 말레이시아로 이송·저장하는 사업이다. 홍정의 SK에너지 에너지넷제로실장은 “포집-이송-저장 등 전 밸류체인에서 협업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GS에너지·SK에너지·SK어스온 등 6개사는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셰퍼드 CCS(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해, 말레이시아로 이송·저장하는 사업이다. 홍정의 SK에너지 에너지넷제로실장은 “포집-이송-저장 등 전 밸류체인에서 협업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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