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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강달러에도 7월 외환보유액 늘어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미국 달러의 강세에도 7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억3000만 달러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7월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86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6월 말(4382억8000만 달러)보다 3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6월 말 기준 세계 9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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