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핫뉴스 회원전용

LIVE : 증상 없어도, 밀접접촉자 검사비 무료…한국 첫 달 궤도선 5일 쏜다 [이번 주 핫뉴스](1~7일)

중앙일보

입력 2022.08.01 05:59

업데이트 2022.08.02 10:34

이번 주 핫뉴스’ 외 더 많은 상품도 함께 구독해보세요.

도 함께 구독하시겠어요?

8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국 출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안희정 #달 궤도선 다누리 #윤석열 휴가 #마약 집중단속 #민주당 #ASEAN #대통령배 고교야구#특별사면 #펠로시 대만 방문 #한일의원연맹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5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한편 1일 여야는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8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 시행령 개정안은 2일 공포ㆍ시행된다. 초대 경찰국장은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59) 치안감이 지난달 29일 임명됐다.

한국, 미국, 일본이 북한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이 1일부터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류에도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낸시 펠로시(82) 미국 하원의장이 2일 밤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이 가운데 미 해군의 항공모함타격단과 강습상륙함 2척이 대만 주변에 집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4일 방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한다.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다.

지난달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른 더불어민주당이 6일 강원ㆍ대구ㆍ경북부터 본격 전당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이 일본을 방문, 4일 일한의원연맹과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1일 떠났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아주 오랜만에 푹 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들에 대한 가석방심사위원회가 5일 열린다.

이번 주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2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1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의 심야버스 운행 시간이 새벽 2시로 연장됐다.

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해도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병ㆍ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찰료(5000원)만 내면 된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4일 열린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일 개막, 13일까지 열린다.

전셋값을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올린 상생임대인에 대한 양도소득세상 특례 확대 조치가 2일부터 시행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일부터 3개월간 전국 단위로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을 집중단속한다.

서울 광화문광장이 6일 재개장한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7)가 4일 만기 출소한다.

2022.08.01

1일부터 서울~경기 9개 노선 심야버스 새벽 2시까지

경기도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광역버스 심야 연장운행 확대 추진 계획에 따르면 1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의 심야버스 운행 시간이 새벽 2시로 연장된다.적용 대상은 강남, 잠실, 광화문, 신촌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경기도 성남 판교, 안산 고잔, 파주 운정, 의정부 민락, 양주 옥정 등 출·퇴근 수요가 많은 대규모 택지지구 지역을 잇는 9개 노선이다.

파주시 3100번(교하~홍대입구역), 포천시 3100번(대진대~양재역) 노선이 제일 먼저 1일부터 연장 운행을 시작한다. 이어 9709번(파주 맥금동~광화문), G1300번(양주 덕정역~잠실역), G6000번(의정부 신곡동~잠실역), G6100번(의정부 금오지구~잠실역), 500-2번(광주 동원대~삼성역), 1101번(용인 단국대~강남역), 3100번(안산 신안산대~강남역) 노선이 이 달 중 순차적으로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연장 운행은 서울 출발 기준으로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노선 1개 당 2~6대의 버스를 새로 투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배차간격은 15~40분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

2022.08.01

대통령실 "尹, 1∼5일 휴가…지지율 일희일비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부터 5일까지로 여름휴가 일정을 잡았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지난달 29일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 기간에 휴식을 취하고 향후 국정 운영 구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휴가 중 2~3일 정도는 지방에 갈 예정"이라며 "경호상의 이유 등으로 방문지는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내려갔다는 결과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지지율이 올라가든 올라가지 않든 일희일비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1

文측 "1일부터 여름휴가 갑니다...시위하는 분들 참고하시길"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부터 여름 휴가를 떠난다.

평산마을 비서실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은 월요일(8월 1일)부터 며칠 동안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위하는 분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부터 1주일간 제주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1

한미일, 1일부터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한국·미국·일본의 북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연합훈련이 1일부터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된다. 14일까지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이 이어진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탄도탄 표적 탐지 능력을 키우고 표적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훈련으로 한미일 외에 호주, 캐나다 등 총 5개국이 참여한다.

한국은 환태평양훈련(림팩·RIMPAC)에 참여 중인 세종대왕함(DDG·7600톤급)이 참가한다.

훈련은 미군이 북한 탄도미사일로 가정할 수 있는 모의탄을 발사하면 이를 훈련 참가국들이 탐지·추적해 정보를 공유하고, 미군은 유도탄으로 실제 요격에도 나서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시점은 기상 상황이나 림팩의 다른 훈련 일정에 따라 기간 내에서 유동적일 것으로 전해졌다.

2022.08.01

경찰, 1일부터 3개월 간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국 단위로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 집중단속 기간을 지정하고 마약류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지난달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류 사범은 59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5108명) 늘었다.

경찰청은 최근 마약류 유통 경향 및 주요 단속 사례를 분석해 ▶범죄단체 등 조직적인 마약류 밀반입·유통 행위 ▶인터넷(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한 유통행위 ▶국내 체류 외국인에 의한 유통·투약 행위 ▶클럽 및 유흥주점 내 마약류 투약행위 등을 중점 단속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최근 거리두기 해제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럽 및 유흥주점 등 밀집 장소 안에서의 마약류 유통·투약행위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과 함께, 식약처와의 협조를 통한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불법 처방 및 오남용 투약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추진 중이다.

2022.08.01

제 5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개막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고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가 1일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야구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통령배 대회는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의 주목도가 더 높아졌다.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이 사라지고, 연고지와 무관하게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전면 드래프트(9월 15일)가 10년 만에 부활하기 때문이다. 대통령배 대회는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16일) 전 열리는 마지막 전국 대회다. 참가 자격도 전년도 우승 팀(충암고)과 주말리그 후반기 권역별 1~3위 팀으로 바뀌어 야구 명문고가 대거 출전한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2

상생 임대인 양도세 특례,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60%로 하향 등 2일부터 적용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소득세·종합부동산세·법인세·개별소비세법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전셋값을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올린 상생임대인에 대한 양도소득세상 특례 확대 조치가 2일부터 시행된다.상생임대인으로 인정하는 계약 체결 시점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법 시행은 2일부터지만 지난해 12월20일 계약 체결분까지 소급 적용한다.

또 올해분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100%에서 60%로 내려간다.바뀐 시행령은 2일 공포된다. 11월 고지, 12월 납부하는 올해분 종부세에 바로 적용된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2

"이번 주도 푹푹 찐다"...2일엔 전국 비 소식

이번 주(1~7일)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 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를 오갈 것으로 관측됐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2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다. 3일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에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2.08.02

2일부터 ‘증상 없는’ 밀접접촉자도 신속항원검사비 무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도 2일부터 병·의원에서 의사 진찰을 거쳐 신속항원검사(RAT)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찰료로 본인부담금 5000원(의원 기준)만 내면 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라 일반의료체계 내 코로나19 검사 부담에 대한 국민 어려움을 고려해 이뤄졌다.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된 코로나 고위험군은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보건소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2

펠로시 미 하원의장, 2일 밤 대만 방문...中 위협에 美 핵항모 등 대만 주변 집결

낸시 펠로시(82) 미국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류에도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주를 출발해 하와이를 거쳐 1일 새벽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워싱턴포스트(WP) 외교·안보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펠로시 의장이 말레이시아 방문을 마친 뒤 2일 밤이나 3일 오전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둥썬신문(EBC) 등 대만 언론들은 2일 펠로시 의장이 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 대만 쑹산공항에 도착, 다음날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회담 후 오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펠로시 의장이 대만 방문을 추진한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가 지난달 19일 처음 나온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군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1991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사진 미국 하원의장실

중국 측이 펠로시가 탄 비행기 "격추"를 주장하거나(후시진 환구시보 전 편집인), "중국군은 절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 "분명히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중국 국방부 대변인) 등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낸 이유는 펠로시 의장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중국 인권과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펠로시를 베이징은 오랫동안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외교적 기피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폴리티코는 전했다.

이와관련 미 해군의 항공모함타격단과 강습상륙함 2척이 대만 주변에 집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중국과의 우발적 충돌에 대비한 것이란 풀이가 나온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4

김진표 의장, 4일 펠로시 美하원의장과 회담…안보·경협 논의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고 국회의장실이 1일 밝혔다.

양국 의장은 이번 회담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및 기후위기 등의 현안을 놓고 약 50분간 회담한 후 공동언론발표를 갖는다.

이후 양국 의장은 국회 사랑재로 이동해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8.04

한일의원연맹 3∼5일 방일…4일 한일 합동 간사회의

한일의원연맹 대표단이 3∼5일 일본을 방문,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과 함께 4일 도쿄에서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한다.

1일 일한의원연맹과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한국 측 대표단은 단장인 윤호중 간사장(더불어민주당)과 김석기 부회장(국민의힘) 등 12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 간사회의에선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던 한일의원연맹·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를 올해 가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또 올해 한일·일한의원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 개최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일의원연맹 대표단 방일 일정 중 기시다 후미오 총리 면담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2.08.04

안희정 前지사, 4일 형기 마치고 출소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7)가 4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한다. 안 전 지사는 출소 후 경기 양평군 모처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 수행비서에게 성폭행 4회, 강제추행 4회 등을 저지른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됐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2019년 9월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안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형 집행이 종료된 뒤에도 10년간 선거에 출마(피선거권)할 수 없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4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박진 외교부 장관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3~5일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박 장관이 8월 4일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신정부(윤석열 정부)의 대(對)아세안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아세안과의 상생연대 강화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도 열린다.  역내 보건협력체제 강화, 공급망 안정화 등을 통한 조기 경제회복 달성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5일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도 참석, 인도·태평양 지역 등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ARF는 북한이 참가하는 유일한 다자 안보 협의체다. 이 때문에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박 장관과 북한 측 인사 간의 조우 가능성도 점쳐진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ARF 외교장관회의엔 최선희 외무상 대신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대사 겸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를 파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022.08.05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2일 시행... 尹대통령, 윤희근 청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5일까지' 재송부 요청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 상정되기 하루 전인 25일 정치권은 격렬한 강대강 대치를 시작했다.발화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난 23일 경찰서장회의는)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은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고 필요 인력을 증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은 2일 공포·시행된다.윤석열 정부는 ‘속전속결’을 위해 통상 40일인 입법예고 기간을 4일로 대폭 단축했다.

초대 경찰국장은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59) 치안감이 맡게 됐다.경찰국에는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가 설치되며 국장(치안감)을 포함해 총 16명을 배치한다. 이 중 경찰공무원이 12명이다. 행안부 내 경찰 관련 업무조직이 신설되는 것은 1991년 내무부 산하 치안본부가 경찰청으로 분리, 승격한 지 31년 만이다.

여·야가 시행령 공포 후 본격적으로 대치할 첫 전장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교흥 의원은 1일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날짜를 8일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윤 후보자가 류삼영 총경(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이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대기발령한 것을 문제 삼을 태세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에 앞서 윤 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5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지난달 29일 국회에 요청했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5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5일 발사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5일 발사된다. 3일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지난달 28일 “8월3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Complex-40)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 일정이 5일 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다누리의 발사 용역업체인 스페이스엑스가 다누리 발사를 앞두고 팰콘9 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검사계획에 따른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스페이스엑스는 5일 오전 8시 8분쯤(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쯤)으로 발사 변경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다누리는 지난달 5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 인천공항을 거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 이송됐다.

다누리는 약 4개월 반의 항행 이후 달 궤도에 진입하면, 달 상공 100㎞에서 달의 극지방을 지나는 원 궤도를 그리며 임무 수행에 나선다.

한편 발사 예비 기간은 7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다. 이 기간 중 어느 날짜에 발사되더라도 달 궤도 도착일은 12월 16일, 임무 궤도 진입은 12월 31일이 되도록 준비된다.

2022.08.05

푸틴-에르도안, 5일 소치서 회담…우크라 곡물수출 등 논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5일 러시아 소치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달 26일 보도한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흑해를 통한 곡물수출 합의 관련 논의가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두 정상은 지난달 19일 푸틴 대통령의 이란 방문 때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고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2022.08.05

이명박·이재용 사면?…가석방심사위는 5일, 사면심사위는 이르면 9일 개최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과 가석방 대상자 선정이 임박했다. 법무부는 9일쯤 사면심사위를 소집해 사면·복권 심사를 하고, 가석방 심사는 그보다 앞서 5일쯤 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8·15 특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사면·복권 및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한다.

최근 세 차례 특사·복권(2019년 3·1절, 2020년 신년, 2022년 신년) 당시 심사가 이틀간 진행된 전례에 따라 이번 사면심사위도 8~9일 혹은 9~10일 양일간 심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회의 후 사면심사위는 이번 특별사면 및 복권 건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 보고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2일쯤 특사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의 사면 및 복권 가능성이 크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2022.08.06

2배 이상 넓어진 '광화문 광장' 6일 재개장

예전보다 2배 이상 넓어진 광화문광장이 6일 재개장한다. 착공 1년9개월 만이자 2009년 광화문광장이 조성된 이래 13년 만이다.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시장의 첫 임기 때인 2009년 완공됐다. 조성 이후 양쪽에 차로가 있어 보행로가 좁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박원순 시장 임기시절 2017년 재구조화가 추진됐으나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공전되다 11월 공사를 착수했다. 총 사업비는 약 815억 원이다. 시민광장 조성에 610억 원, 역사광장에 205억 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됐다.

새로 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의 큰 특징은 양방향 총 3개 차로를 없애 총면적이 4만300㎡로 애초 1만8840㎡보다 2.1배 넓어졌다.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약 1.7배로 확대됐다.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해 5000그루를 심어 녹지 면적(9367㎡)이 전체 면적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세종대왕의 민본정신과 한글 창제의 원리를 담은 '한글 분수'도 만들어젺다. 물줄기가 'ㄱ', 'ㄴ' 등 한글 창제 당시의 자·모음 총 28개를 그려낸다. 이순신 장군상 양측에는 12척 전함 등을 상징하는 승전비가 각각 12개, 23개가 세워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명량 분수'도 설치된다.

한편 15일 광복절에는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서울 광화문광장이 공사를 마치고 2배 이상 넓어진 모습으로 6일 재개장한다.뉴시스

서울 광화문광장이 공사를 마치고 2배 이상 넓어진 모습으로 6일 재개장한다.뉴시스

2022.08.06

컷오프 민주당, 6일 강원·대구·경북부터 본격 전당대회 일정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과 관련, 지난달 28일 전체 후보 가운데 최종 3명의 후보를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 3인은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로 가려졌다.

컷오프 이후 본격적인 전당대회 일정이 시작된다. 전국 17개 시·도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한다. 6일 강원·대구·경북, 7일 제주·인천,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충남북·대전·세종,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 순이다.

본 투표는 '대의원 30%, 권리당원 30%,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 기준이 적용된다.

한편 중앙위원 투표 100%로 진행된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장경태·박찬대·고영인·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기호순) 등 8명이 통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