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요 기록물 100여 점이 21일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전시된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달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된 19대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기록물을 우선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한 관계자가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요 기록물 100여 점이 21일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전시된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달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된 19대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국민의 관심이 높은 기록물을 우선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한 관계자가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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