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안전기준 어긴 수입품 72만점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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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유해 화학물질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는 등 안전 기준을 어긴 수입품 72만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관세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4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통관 단계에서 수입 제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 검사를 벌인 결과 완구 등 12개 품목 286건(72만점)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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