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백70명 곧 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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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법무부는 1일자로 지청장과 차장ㆍ부장검사 등 고등검찰관 1백66명과 검찰관 4명 등 1백7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선 서울 동부지청장에 김종구 서울지검 1차장,남부지청장에 최명선 서부지청장,북부지청장에 신창언 서울지검 2차장,서부지청장에 김정길 서울지검 3차장,부산 동부지청장에 신상두 서울 북부지청장,이 각각 전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울지검 1차장에 최영광 부산지검 1차장,서울지검 2차장에 김태정 수원지검차장,서울지검 3차장에 변진우 부산지검 2차장이 각각 내정됐다.
부산지검 1차장엔 이원성 대구지검 차장,2차장엔 심상명 광주지검 차장,대구지검 차장엔 최환 서울남부지청 차장,광주지검 차장에는 주광일 서울북부지청 차장,수원지검 차장엔 박인수 인천지검 차장,인천지검 차장엔 김영준 부산동부지청 차장,대전지검차장엔 심재윤 서울지검 강력부장,마산지검 차장엔 원정일 서울지검형사 1부장,청주지검 차장에는 신현무 순천지청장,전주지검 차장엔 유재성 서울지검형사 2부장이 각각 전보되고 서울동부지청 차장엔 김상수 남북지청 차장,서울남부지청 차장에 송정호 마산지검 차장,서울서부지청 차장에 공영규 대전지검 차장,서울북부지청 차장엔 김진세 울산지청 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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