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1만8504명…사망 130명·위중증 834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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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이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시행됐던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종료됐다.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활동, 실내취식금지 등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했다.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 저녁 서울 홍대거리의 한 음식점이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시행됐던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종료됐다.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활동, 실내취식금지 등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했다. 뉴스1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0만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850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647만194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34명으로 전날 850명보다 16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0명, 치명률은 0.13%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11만8484명, 해외 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819명, 경기 2만9671명, 인천 6658명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9만5393명→14만8427명→12만5834명→10만7904명→9만2991명→4만7743명→11만8504명으로 일평균 11만95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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