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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산업대상] 자체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통해 보안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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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정보보안 부문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2022 국가산업대상’ 정보보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수동적 보안’에서 ‘자발적 보안관리’로의 인식전환을 위해 전 직원은 물론 공항 사업 참여자에 대한 전문 보안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인천 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지역사회 내 사이버 공동체계를 마련했다. 더욱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체제를 유지하고, 자체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해 보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정원 주관 2021 기반시설 콘테스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부주관 정보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정보보안 업무체계를 확립했으며, 업무 환경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해 비대면 스마트워크 체계로 100% 전환했다. 특히 늘어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사이버 보안 체계를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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