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2차 회담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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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왼쪽에서 2번째)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과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호멜주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왼쪽에서 2번째)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과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끄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호멜주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차 평화회담이 시작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러시아와의 2차 회담이 시작됐다”며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의제는 즉각적인 휴전과 최전선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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