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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5선’ 지낸 정창화 전 의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정창화

정창화

5선(제11~13, 15, 16대) 국회의원인 정창화(사진) 전 의원이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 공화당 사무처 공채 1기 출신으로 민정당 전국구 의원 등을 지냈다. 1998년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2000~01년 원내총무 등을 역임했고, 2004년 정계 은퇴했다. 유족은 부인 김현동씨, 아들 정연욱(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며느리 하지연(계명대 미학과 교수), 사위 김효열(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주건(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씨.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30분, 장지 양평 별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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