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물품시장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청주시는 체전 개막전날인 14일부터 21일까지 매일10시간(오전10시∼오후8시) 무심천변에서 향토물품 시장을 개설.
이곳에서는 충북명물인 표고버섯을 비롯, 고추·마늘·토종꿀 등 각시·군의특산품을 시가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향토음식점에서는 진천 산오리구이·음성용봉탕·옥천 도리뱅뱅이 등의 토속별미를 만끽할 수 있어 인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