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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변화·혁신 통해 새로운 서비스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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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SK그룹

SK그룹은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등 내년을 준 비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SK에너지가 판매하는 탄소중립 석유제품.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등 내년을 준 비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SK에너지가 판매하는 탄소중립 석유제품.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등 내년을 준비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100일 동안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Drive To Zero(드라이브 투 제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제품 가격에 탄소배출권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 제품 대비 리터당 12원이 높지만, 캠페인 기간에는 SK에너지 전용 멤버십인 ‘머핀’ 포인트로 리터당 12원만큼 100%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SK에너지는 캠페인 기간 판매된 탄소 중립 석유제품 판매량만큼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된 온실가스를 상쇄할 계획이다. 운전자는 수도권에 위치한 SK에너지 직영 셀프주유소 31개소에서 탄소 중립 휘발유 및 탄소 중립 경유를 선택해 주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사용 편의를 극대화한 새로운 T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이 새로운 T멤버십을 더 많은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멤버십 제휴사 규모를 확대했다. 파리바게뜨, CU,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기존 제휴사는 그대로 유지하며 폴바셋·피자헛·그린카 등 대형 제휴처가 새롭게 추가돼 제휴처가 대폭 늘어났다. 고객은 확대된 제휴처에서 개인 소비 패턴에 따라 할인형 혹은 적립형 가운데 멤버십 이용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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