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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리얼탄산 '테라' 23억 6000만 병 판매 돌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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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하이트진로 

출시 1000일을 맞 은 테라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 억6000만 병 판매 를 돌파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출시 1000일을 맞 은 테라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3 억6000만 병 판매 를 돌파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주류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출시 1000일을 맞은 테라가 23억60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가정 채널에서 전년 동기(1~10월 기준) 대비 8% 이상 성장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하며,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되는 강점이 있다. 라거의 장점을 극대화해 시원한 청량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 컬러를 적용하고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병, 라벨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세계 맥주병 250여 개를 연구하고 소비자 테스트 등을 통해 이상적인 색·모양·길이를 결정한 것도 주효했다. 시그니쳐 패턴 80여 종, 주라벨 모양 100여 종, 목라벨 100여 종을 검토해 최종 테라 패키지가 탄생했다. 또 출시 전, 테라만의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 번 주질 개발과 2200여 명의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부터 새로운 TV 캠페인으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테라를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내년에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리얼탄산’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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