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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랜선 강연회 '커피직업의 세계 : 뉴노멀 시대 커피와 교육'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 랜선 강연회 ‘커피 직업의 세계 : 뉴 노멀 시대의 커피와 교육’ 실시간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랜선 강연회는 12월 14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튜브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채널을 통한 랜선 강연회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커피 직업의 세계를 주제로 뉴노멀 시대의 교육과 커피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등 예비 졸업생과 커피에 관심 있는 분들이 향후 커피 진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경험과 전문성을 넓힐 수 있을지를 구체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커피 관련 직종의 이해와 진로영역의 확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를 담당하는 최정현 강사는 10년 이상 커피교육 관련 활동을 하고 있으며, 커피제이랩 대표이자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재학생으로, 앞으로 커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경험과 성장가능성 등 풍성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며, 바리스타는 물론, 학생, 종사자, 일반인 등 커피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4년제 대학교 중 유일하게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와인, 커피, 로스팅, 사케 등 다양한 분야의 음료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사이버상에서의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 바리스타 실습, 커피 로스팅 실습, 전통주 빚기 체험, 양조장 투어 등 학생들이 다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블렌디드 러닝으로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다양한 식음료와 커피, 와인, 사케, 전통주 등 확장성 있는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직장인장학, 만학도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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