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가을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간다.
12일 롯데·현대·쁘렝땅·삼풍백화점을 필두로 해 23일 미도파백화점을 끝으로 5~9일간의 세일을 실시하는 각 백화점들의 평균할인율은 10~40%정도.
알뜰구매를 위한 중저가브랜드상품 집중판매, 월동준비를 위한 계절상품의 균일가 및 기획판매 등이 두드러진다.
각 지방 백화점들도 비슷한 시기에 가을정기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신세계>
▲바겐세일=13~21일 본점·영등포점·미아점·동방점. 약 70%가 세일대상으로 할인율은 여성의류 10~30%, 남성의류·잡화 20~30%, 아동의류 20~40%. ▲제1회 악기대전=14일까지 본점 신관4층. 각종 피아노·전자악기·현악기·관악기·기타류 등 국내외 유명악기 총집합. 중고피아노 보상교환판매, 매장내 연주도 실시.
<현대>
▲정기바겐세일=21일까지 압구정 본점·무역센터점·반포점 동시 실시. 여성의류 20~40%, 신사·아동의류·잡화 20~30%, 가전·생활요품 10~49%할인.▲유명브랜드 골프·캐주얼의류 종합전=14일까지 본점 지하1층. 골프의류 가격인하, 캐주얼의류는 균일가 판매.
<미도파>
▲대바겐세일=14~23일 명동점·청량리점. 숙녀·아동의류·패션잡화용품 20~40%, 신사의류 20~30%, 가전제품·식품류 10~30% 할인.▲종이접기 무료강습회·전시회=15일까지 청량리점 4층 장미문화홀. 실내장식용의로 좋은 다양한 문양의 종이접기방법 강습. 한국종이접기협회 주관.
<롯데>
▲대바겐세일=21일까지 본점·잠실점·새나라점. 숙녀의류·신변잡화용품 20~40%, 가정생활용품·식품 10~40%, 아동의류 30~40%등 할인. 이외에 꼼씨꼼싸점퍼 2만5천원, 콩쥐바지 9천원, 오리털이불 2만4천원 등에 균일가 판매. ▲남성정장 신상품기획전=15일까지 본점8층, 잠실점 7층. 20개 브랜드 2만여점 전시·판매.
<뉴코아>
▲대바겐세일=13~22일 신관·본관. 남녀 아동·스포츠의류 20~30%, 악기·완구·자전거류 10~20%, 가정용품 10~30%할인.
<쁘렝땅>
▲정기바겐세일=21일까지 전관실시. 75%의 브랜드가 세일대상이며 할인율은 평균 10~40%(아동의류 30~40%, 전자제품 5~15%, 스포츠·레저용품 20~40%등).
<부산>
▲스파쇼핑=혼수용품 기획전을 마련, 세탁기·전자레인지·냉장고 등 가전제품판매.
미지트장농 85만원, 화장대 21만원, 인테리어방석 1만8천원, 수입카핏(1평) 3만5천원, 벨기에산 울카핏 36만원.
<대구>
▲동아백화점=21일까지 가을 정기바겐세일실시. 숙녀의류 20~35%, 신사의류·스포츠의류·스포츠 용품 20~30%, 패션잡화 30%, 스타킹·손수건류 20%, 아동의류 30~40%, 가전제품 10~30% 할인판매.
<광주>
▲가든백화점=17일까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마련, 「추동상품 대바긴세일」행사를 실시한다.
▲화니백화점=17일까지 「가을 정기 바겐세일」행사를 실시.
이브생로랑·랑방·리전트와이셔츠와 니나리치·기라로슈·크리스찬 디올 등 넥타이를 30%할인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