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여행업·공연업·전시업도 ‘일상회복 특별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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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여행업·공연업·전시업 종사자도 정부의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이들 업종도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코로나19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의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금융 지원정책이다. 1%의 초저금리로 2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당초 지원 대상은 시설운영 및 인원 제한 조처를 이행한 업종으로 한정돼 여행업과 공연업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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