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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항공 우주, 스마트 방산 등 대규모 투자로 미래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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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2021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 모습.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2021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 모습. [사진 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8월 1일로 취임 40주년을 맞이했다. 김승연 회장은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화를 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40년의 도약을 발판 삼아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항공 우주,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방산과 디지털 금융 솔루션분야에서 과감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한화의 미래사업 도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 활동 강화를 위해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고 모든 상장 계열사에도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함께 멀리’는 김승연 회장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이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김승연 회장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 이에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 등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비대면 공연을 계속 진행하는 등 행사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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