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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신비로운 달의 표면 표현한 ‘알루미늄 오리지널 캐빈 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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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리모와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문’은 전 세계 750개만 판매되는 한정판 상품이다. [사진 리모와]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문’은 전 세계 750개만 판매되는 한정판 상품이다. [사진 리모와]

리모와가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달의 표면을 표현한 새로운 알루미늄 오리지널 캐빈을 출시했다. 리모와의 ‘알루미늄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은 지난 10일 전 세계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에 론칭했다.

올해 초 리모와는 마스(MARS), 머큐리(MERCURY)를 시작으로 우주를 신비하게 표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새로운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은 전 세계 750개만 판매되는 한정판 상품이다. 독일 쾰른에 있는 리모와 본사와 달 사이의 왕복 거리인 75만㎞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서 750개의 번호가 매겨진 모델로 만들었다.

독일 쾰른에서 만들어진 ‘문’은 리모와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섬세한 시각적인 무늬를 구현하기 위해 각각의 조각을 디자인에 접목해 깊이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달의 크레이터(crater·행성 표면의 크고 작은 구멍)를 정교한 패턴으로 만들었다.

[사진 리모와]

[사진 리모와]

리모와 오리지널은 양극산화 처리를 통해 만드는 혁신적인 조합의 제품이다.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에 리모와가 1세기 이상 축적한 기술력으로 제작하고 있다. 수트케이스의 알루미늄 표면에 선명한 안료를 직접 새겨 알루미늄의 매력인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빛 반사를 표현한다. 또한 외관 테두리를 따라 표현된 레드 라인 디테일, 화이트 러기지 택의 레드 라인 등 대조적인 색깔 표현은 우주 비행사의 우주복을 상징하고 있다.

리모와 관계자는 “리모와 만의 독점적인 디자인은 패션을 앞서가는 사람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수집품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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