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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대전의 강남’ 둔산동 생활권 인프라 우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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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포스코 ‘용문 1·2·3구역 재건축’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조감도)은 초대형 단지로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조감도)은 초대형 단지로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연내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시 서구 용문 1·2·3구역에서 주택재건축을 통해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의 강남’으로 꼽히는 둔산동 생활권에 속한데다, 지역에서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8~99㎡ 2763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19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변에 주거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우선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다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대전역(KTX 경부선)·대전복합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주변 인프라는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도마 변동, 탄방1구역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먼저 롯데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을지대병원, 시청역 일대 상업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시청·법원·정부대전청사 등이 밀집해 있다. 또 단지 안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초품아’로 ‘대전 교육1번지’ 둔산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남선공원과 유등천을 끼고 있다.

 높은 더샵 브랜드 선호도도 강점이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4위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더샵은 이런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대전에서 관저더샵, 반석더샵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최근 분양한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최고 49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은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더욱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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