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문학상은 탄자니아의 소설가인 압둘라자크 구르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탄자니아 출신인 구르나는 주로 영국에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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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은 탄자니아의 소설가인 압둘라자크 구르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탄자니아 출신인 구르나는 주로 영국에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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