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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전·서울도시가스 ‘전력·가스 동시 검침’ MOU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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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이종환 한국전력 사업총괄 부사장(왼쪽)과 박근원 서울도시가스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가스 AMI 인프라 공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도시가스]

이종환 한국전력 사업총괄 부사장(왼쪽)과 박근원 서울도시가스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가스 AMI 인프라 공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도시가스]

한국전력과 서울도시가스가 ‘전력·가스 지능형 계량 인프라(AMI)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한전이 지난 2016~19년 진행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 대상 아파트 중 서울도시가스의 서비스 권역 내 8개 단지, 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다. 기존 아파트의 개별 가구에 설치된 AMI를 활용해 전력과 가스 2종 에너지 검침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박근원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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