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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명동에 생활형 숙박시설, 임대·숙박 수요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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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더스테이클래식 명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지역 최초로 생활형 숙박시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이 공급된다. 이 단지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94번지 일대 대지면적 670.70㎡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전용면적 21.254~32.220㎡(외부 발코니 3.3~8.6㎡ 별도 제공)의 1.5룸, 2룸, 생활형 숙박시설 117실과 근린상가 5실로 건립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 등 풀퍼니시드, 하이엔드급으로 기본 옵션이 제공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호텔과 달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과 호텔 장점을 결합해 장단기 임대 또는 장단기 숙박업을 할 수 있다. 실당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가구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2호선 서울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 3대 중심업무지역 중 하나인 C.B.D 핵심 지역에 있다. 주변에 기업 임직원, 교환 근무자, 연수직원 등이 많아 이들을 장단기 임대 및 숙박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분양가는 같은 규모의 지역 주상복합시설 매매가의 70% 수준이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주), 시공사는 포레스트힐 C.C 모회사인 신홍선건설이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우선 지정할 수 있다. 호수 지정 신청금은 200만 원이다.

문의 02-6006-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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