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창간25돌 기념식/내빈 참석ㆍ유공자표창/퇴직사우 1천명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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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앙일보사 창간25주년 기념식이 22일 오전 호암아트홀에서 이종기부회장ㆍ김동익대표이사 등 임직원,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건희 삼성회장의 기념사와 유공ㆍ근속사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언론자유경쟁시대를 맞아 독자들에 대한 복합정보매체로서의 기능을 극대화,사회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본사 정보특약업체인 미다우존스뉴스의 윌리엄 클레비부사장,일본경제신문 이치키 유타카(일목풍)상무,시사통신사 요네주이치(미충일)전무 등이 특별히 참석했다.
이에앞서 21일 오후6시 본사 로비2층에서 퇴직사우초청 다과회가 열렸으며 이자리에는 이규현 전 문공장관,조용중 연합통신사장,심상기 경향신문사장,홍두표 한국담배인상공사사장,이태교 한국수자원 공사사장,손주환(민자)ㆍ이협(평민)의원,봉두완전의원,김옥조보훈처차장 등 퇴직사우 1천여명이 참석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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