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앙서울마라톤 열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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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서울마라톤이 5일 서울 잠실과 경기도 분당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세계 톱클래스 마라토너가 대거 참여합니다. 2만여 명이 참가하기 때문에 부득이 교통을 통제하게 됐습니다. 특히 출발과 도착점인 잠실 종합운동장과 신천역, 잠실역, 수서 로터리 주변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됩니다. 인근 주민들께 불편을 끼치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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