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6일 이번 홍수를 틈타 공장중금속 폐수를 몰래 비밀 배출구를 통해 한강에 방류한 서울 신당동 에셀양행 대표 김수호씨(37) 등 서울시내 도금업체대표 3명을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폭우를 틈타 폐수를 버리는 등 88년4월부터 최근까지 신당동등지에서 단추도금공장을 경영하며 독극물인 황산 등을 사용,작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중금속폐수를 비밀배출구로 몰래 버린 혐의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6일 이번 홍수를 틈타 공장중금속 폐수를 몰래 비밀 배출구를 통해 한강에 방류한 서울 신당동 에셀양행 대표 김수호씨(37) 등 서울시내 도금업체대표 3명을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폭우를 틈타 폐수를 버리는 등 88년4월부터 최근까지 신당동등지에서 단추도금공장을 경영하며 독극물인 황산 등을 사용,작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중금속폐수를 비밀배출구로 몰래 버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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