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석유분쟁 계속/사우디 등 중재에 총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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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바그다드ㆍ마나마 APㆍAFPㆍ로이터=연합】 원유과잉생산문제가 발단이 된 이라크와 쿠웨이트ㆍ아랍에미리트연합(UAE)간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ㆍ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 아랍국들은 22일 당사국간 중재를 위한 다각적인 외교접촉을 벌이고 있다.
사우드 알 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21일 급거 바그다드를 방문,파드국왕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에게 보내는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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