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잠적 신혼여행' 비밀 대공개

중앙일보

입력

김진표(27)가 '잠적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김진표가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24일간 다녀온 신혼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놓았다. 지난 달 26일 동갑내기 쇼핑 호스트 배성은 씨와 결혼한 그는 푸켓 보라보라 타히티 등 섬 휴양지를 도는 신혼여행 동안 소속사(팜엔터테인먼트)와 부모에게까지 연락을 끊고 철저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표는 함께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글을 통해 "26일 다시 동유럽으로 2차 신혼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11월 말 돌아온 후 모든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들은 '(아내가) 손짓만 해도 달려가는 진표'를 비롯해 신혼의 달콤함이 가득한 모습들로 채워져 있다.

일간스포츠 최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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