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신하철의원 집에 국회내 폭력 항의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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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의왕=이철희가자】 국회 폭력사건과 관련,경기도 의왕시 신하철의원(민자) 집에 폭력사용을 비난하는 협박전화가 잇따라 걸려와 경찰이 신의원 집에 대한 경비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12일부터 신의원 자택에 폭력사건을 항의하는 시민ㆍ재야단체관계자들의 협박전화가 잇따라 걸려와 신의원의 요청으로 의경ㆍ방범대원 등으로 구성된 24명의 경비조가 신의원집을 경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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