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옛 동독 지역 아우어슈테트에서 200년 전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가 프로이센군을 격파한 전투의 재현 행사가 열렸다. 나폴레옹은 1806년 예나와 아우어슈테트 두 곳에서 프로이센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17개국에서 1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아우어슈테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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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옛 동독 지역 아우어슈테트에서 200년 전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가 프로이센군을 격파한 전투의 재현 행사가 열렸다. 나폴레옹은 1806년 예나와 아우어슈테트 두 곳에서 프로이센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17개국에서 1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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