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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서 일반·종교부 나눠|2회 원 미술대전 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원불교는 제2회 원 미술대전을 9월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예술 회관에서 연다.
공모 작품은 일반부와 종교부로 나누어 일반부는 한국화·서양화·조각·서예·공예의 일반 작품을, 종교부는 원불교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일원 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화·서양화·조각·서예·공예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모 작품 규격은 ▲한국화 1백호이내 (틀 15㎝이내) ▲서양화 1백호 이내 (틀 15㎝이내) ▲조각 가로 90㎝·세로 120㎝·높이 180㎝이내 ▲서예 (사군자 포함) 가로 70㎝·세로 200㎝이내 공예 제한 없음 등이다.
작품 접수처는 원불교 중앙 총부 반백년 기념관 (이리 (50)3260)이고 작품 접수 기간은 추후 발표한다.
종교부 작품 참고 자료로는 ▲원불교의 낙원 세계상 ▲일원 및 교리 표어의 이미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 10상 ▲원불교의 역사적 사실 묘사 ▲원불교 선진 (인물) 묘사 ▲창립 정신 묘사 및 성지 묘사 등이 제시되고 있다.
시상은 대상자 2명 (일반부 1명, 종교부 1명)에게 상패와 상금 5백만원이 주어지고 우수상은 일반부 각 부문 1명씩 5명과 종교부 1명 등 6명에게 상패 및 상금 1백50만원이 전달된다. 그외 특선·입선 약간명에게 상패·상장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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