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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트레일러 또 수입/미서 천만원짜리 5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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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인천=김정배기자】 지난달 호화사치품 수입으로 물의를 빚었던 캠핑용 트레일러가 또다시 수입돼 통관을 기다리고 있다.
28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레저전문 교육회사인 우림레저㈜(대표 안태영ㆍ서울 역삼동 606)는 9일 미국에서 캠핑트레일러 5대를 수입,인천항으로 들여와 현재 6부두 우련통운보세장치장에 보관중이다.
이번에 반입된 캠핑트레일러는 주방기구ㆍ욕실ㆍ에어컨ㆍ침실 등을 갖춘 호화사치품으로 수입가격은 대당 1만5천여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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