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근린공원 조성민자유치 93년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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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28일 신림동 신림고교 북쪽 야산 2만7천5백63평에 계획중인 신림공원 조성공사를 다음달에 착공, 93년까지 완공키로 했다.(약도)
주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이 될 신림공원은 조성지역안 사유지(1만7천5백90평)의 소유주인 성보문화재단이 40억원을 들여 박물관·음악분수·인공폭포·야외전시장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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