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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장애인|전체의 32%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장애인들의 83%가 사회보장혜택을 받지못하고 있으며 소득이 있는 장애인은 전체의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들은 이에따라 전문직업훈련기관및 전용의료시설·종합복지관의 증설을 요청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한국사회정책연구원(대표 김한주)에 의뢰해 지체·시각·청각 장애자등 1천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장애인 실태조사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 의료보장을 제외한 사회보장혜택을 받고 있는 장애인은 l7%(1백77명)에 불과했고 83%(8백67명)는 아무런 사회보장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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