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팀 대구영신고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첫날 고등부 8강전에서 88년대회우승팀 경북체고와 대결, 쌍방6명의 선수가 모두 비긴후 승패의 향방이 걸린 마지막 주장전에서 이충석 이상대 진대훈을 밧다리걸기 효과로 물리쳐 1-0으로 승리했다.
◇고등부단체 준준겉승(16일·장충체)
영신고1-0 경북체 서울체고6-1광운공 금곡종3-2 경민고 계성고 4-1 보성고.
지난해 우승팀 대구영신고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첫날 고등부 8강전에서 88년대회우승팀 경북체고와 대결, 쌍방6명의 선수가 모두 비긴후 승패의 향방이 걸린 마지막 주장전에서 이충석 이상대 진대훈을 밧다리걸기 효과로 물리쳐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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