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3부문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8월 17일 이후 20일 만으로 지금의 페이스를 지킨다면 1984년 이만수(당시 삼성)이후 22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게 된다.
1차전에서는 삼성이 조동찬의 올 시즌 첫 번째 그라운드 홈런 등으로 7-1로 이겼고 2차전에서는 롯데가 선발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이태일 기자
이대호가 3부문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8월 17일 이후 20일 만으로 지금의 페이스를 지킨다면 1984년 이만수(당시 삼성)이후 22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게 된다.
1차전에서는 삼성이 조동찬의 올 시즌 첫 번째 그라운드 홈런 등으로 7-1로 이겼고 2차전에서는 롯데가 선발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6-2로 이겼다.
이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