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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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인간시대』 (19일 밤8시5분)-「야바위 4인방」. 한때 순창찹쌀 고추장을 상품화해 사장님 소리를 듣던 허영곤씨(37)는 부도로 파산, 자살하려다 실패하고 상경해 야바위판에 뛰어 들었다. 터미널·우시장·광산촌, 심지어 소록도까지 원정가 사람들의 돈을 긁어모았다. 고향에 두고온 부모와 처자식이 그리우면서도 돈벌이에만 악착같이 힘써온 허씨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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