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북경아시안게임과 11월 세계선수권대회(서울)에 출전할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이 14일 새로 구성됐다.
핸드볼협회는 이날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지난 핸드볼큰잔치 우승팀 대구시청선수 4명을 주축으로한 기존선수 12명외에 힘이 좋은 포스트플레이어 이종심(이종심·초당약품)등 신인 4명을 보강했다.
◇대표선수명단
▲감독=박정구 ▲코치=장형배 ▲선수=박영선 이종심(이상 초당약품) 이임숙 송지현 공주 강선경(이상 대구시청) 백인숙 박정림(이상 상명여대) 장리나(한체대) 임미경(조페공사) 석민희(인천시청) 김태영(청주시청) 진미숙(대선주조) 이미영(광주시청) 오성옥(대전동방여고) 조은희(인천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