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용 통합 논술 월간지 '퍼니' 논술 강좌 개설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 화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영순 교사의 지도로 '퍼니'를 공부하는 모습. [중앙포토]
수강 대상은 초급 1~2학년, 중급 3~4학년, 고급 5~6학년이다. 수준별 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한다. 수업은 주 1회 90분이 원칙이고, 토론식으로 진행한다. 특강 시간에는 신문일기 쓰기와 주제신문 만들기, 광고 만들기 등 신문 매체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한다.
강사는 중앙일보가 전국의 23개 대학 평생(사회)교육원에 위탁 운영하는 1년 동안의 'NIE.논술 지도사 과정'을 마친 지도사들 가운데 엄선해 파견한다. '퍼니' 강좌 개설과 구독 신청은 중앙일보NIE연구소 지역 센터(국번 없이 1588-9812)나 홈페이지(www.jnie.co.kr)로 하면 된다. 퍼니는 정기구독(6, 12개월)과 6권 이상 낱권 구독만 가능하다.
이태종 NIE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