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상남도, 전공노 사무실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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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경상남도가 30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경남지역본부 사무실을 폐쇄했다. 행정자치부가 법외단체인 전공노 사무실을 8월 말까지 폐쇄하라는 지침을 내린 뒤 전국에서 처음이다. 정유근 전공노 경남본부장 등 간부 세 명은 이날 사무실 입구에 앉아 저항했으나 집행관들에게 끌려나왔다.

창원=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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