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선발팀도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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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베를린장벽을 철거한 동·서독은 16년만에 사상 두번째 축구경기를 갖는다.
동독과 서독의 축구협회는 오는 8월29일 동독의 라이프치히에서 대표팀간의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서독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회합을 가진 동·서독의 축구협회 임원등은 또 21세이하 및 19세이하 대표와 여자 선발팀등 각 급의 친선경기를 추진키로 합의했다.【프랑크푸르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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