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다 전기」협상 위해 야의원 2명 도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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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마산=허상천기자】 마산수출자유지역내 한국수미다전기의 노사대표간 폐업철회협상이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10일 오전10시30분 민주당 백찬기의원(마산갑)과 황대봉의원(전국구)이 사태해결을 위한 수미다전기 일본 본사측과 협의차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백의원 등은 이날오후 일본수미다전기회사 간부들을 만나 폐업 및 해고철회,퇴직금 및 급여지급 등에 관해 회사측의 성의있는 해결방안을 촉구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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