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ELS 2종을 29일까지 판매한다. '대신 ELS 220호'는 신세계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으로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첫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두번째 조기상환일에 80%, 세번째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미래에셋증권 다음달 1일까지 '미래에셋 ELS 제 42회'를 공모한다. KOSPI 200지수, NIKKEI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내는 지수와 연계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삼성증권은 25일까지 ELS 3종을 판매한다. '슬라이딩다운형 ELS'는 기업은행과 KT&G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조기수익 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만기까지 수익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