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 大賞에 김영식·채상길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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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5일 감사인 대회를 열고, 공인회계사 부문 대상은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감사.감사위원 부문 대상은 채상길 삼보컴퓨터 감사를 선정했다. 법인 부문 대상은 KT가 받았다. 김영식 부대표는 국내 기업의 재무제표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상길 감사는 전산 감사시스템을 통한 항시 감사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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