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3개 부처 장관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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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은 27일 문화부 신설 등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보각을 단행, 초대 문화부 장관에 이어령 교수(이대), 환경처 장관에 조경직 교통차관, 공보처 장관에 최병렬 문공장관을 각각 임명했다. <관계기사 2, 5면>
◇이 문화부 장관 = ▲충남 아산 출신(55) ▲서울대 국문과 졸 ▲서울신문·경향신문·중앙일보·조선일보 논설위원 ▲이대 국문과 교수
◇조 환경처 장관 = ▲경남 밀양 출신(53) ▲서울대 상대 졸 ▲경제기획원 중동경제협력관 ▲동 예산실장 ▲농림수산부 2차관보 ▲교통부 차관
◇최 공보처 장관 = ▲경남 산청 출신(51) ▲서울대 법대 졸 ▲조선일보 정치·사회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문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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