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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섹시화보' 동참?

중앙일보

입력

영국 라이선스 남성잡지 ‘아레나’(ARENA)에 방송 3사의 여성 아나운서 3인이 과감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섹시 스타일에 도전했다.

175㎝의 헌칠한 키를 자랑하는 MBC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깨를 노출한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의 SBS 김지연 아나운서는 가슴을 강조한 드레스로, 우아한 이미지의 KBS 김경란 아나운서는 허리를 강조한 원피스를 입고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아닌 열정적인 패션모델로 글래머러스한 블랙 드레스를 화끈하게 보여 준 이들의 화보는 9월호에서 접할 수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스포츠 뉴스’, ‘스포츠 매거진’을, 김경란 아나운서는 KBS ‘스펀지’, ‘열린 음악회’, ‘영화 완전 정복’을, 김지연 아나운서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잡지 창간호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섹시한 이미지를 게재, 화제를 모았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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