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논술지도사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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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중앙일보가 전국 23개 대학 사회(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9월 학기'NIE.논술지도사' 과정이 서울과 제주 등 주요 도시에 열린다.

NIE.논술지도사 과정은 기초와 심화 2개 과정으로 10개월(40주) 동안 열린다. 각 과정 모두 주 1회 120~150분씩 20주 동안 강의가 이뤄진다. 심화 과정은 기초 과정을 이수해야 수강할 수 있다.

기초 과정은 NIE와 신문 이론, 신문 구성 요소별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심화 과정은 신문을 활용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주제 중심 교과통합 학습, 현장 지도 실습 등이다.

강사진은 중앙일보 NIE 연구위원과 과목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전국 어디서나 같은 수준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각 과정 이수자에겐 중앙일보 명의 수료증을 주며, 심화 과정을 마쳤을 경우 시험을 거쳐 합격자에 한해 NIE.논술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두 학기 과정을 충실히 공부하면 신문과 책을 접목한 통합 논술을 배워 고등학생까지 가르칠 수 있다.

중앙일보NIE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초등학생용 통합 논술 월간지 '퍼니'(정기 구독 문의 1588-9812) 등을 교재로 학교와 기타 교육시설에서 강의할 수 있는 일자리도 열어준다.

원할 경우 공부방과 학원 운영의 길도 터준다.

수강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NIE연구소 홈페이지(www.jnie.co.kr)의 'NIE.논술지도사' 메뉴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이태종 NIE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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