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관령국제음악제 낙산사 산사음악회가 12일 밤 보타전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강효 예술감독이 이끄는 세종솔로이스츠 악단은 첫 곡으로 바흐의 관현악 조곡 3번 D장조 BWM 1068 중 '아리아'를 연주해 수해로 생명을 잃은 이들을 추모했다. 15일은 강원도가 수해를 당한 지 한 달을 맞는 날이다.
N-POOL 강원일보=이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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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관령국제음악제 낙산사 산사음악회가 12일 밤 보타전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강효 예술감독이 이끄는 세종솔로이스츠 악단은 첫 곡으로 바흐의 관현악 조곡 3번 D장조 BWM 1068 중 '아리아'를 연주해 수해로 생명을 잃은 이들을 추모했다. 15일은 강원도가 수해를 당한 지 한 달을 맞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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