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KBS로 강제 통합된 TBC(동양방송)출신 해직자 모임인 민방 부활추진위원회(가칭)는 지난달 30일 서울역삼동 계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의 방송제도 개편에 관한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성명에서『방송통폐합은 역사의 오류』라고 전제하고 『2000년대의 뉴미디어시대를 맞아 다양한 민주방송을 위해 현재의 방송독과점 상태보다 공영방송과 상호보완적인 상업방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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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KBS로 강제 통합된 TBC(동양방송)출신 해직자 모임인 민방 부활추진위원회(가칭)는 지난달 30일 서울역삼동 계몽사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의 방송제도 개편에 관한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성명에서『방송통폐합은 역사의 오류』라고 전제하고 『2000년대의 뉴미디어시대를 맞아 다양한 민주방송을 위해 현재의 방송독과점 상태보다 공영방송과 상호보완적인 상업방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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