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는 30일 오전10시 교내도서관4층 열람실에서 교수 1백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학사업무 정상화를 위해 이날정오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공주사대는 17일부터 학생들이 일반대로의 전환과 정부 측 교원임용에 대한 방안에 반대,90학년도 임시원서접수를 방해하는 등 학내시설을 점거, 농성을 계속해 학사업무가 마비돼왔다.
공주사대는 30일 오전10시 교내도서관4층 열람실에서 교수 1백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학사업무 정상화를 위해 이날정오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공주사대는 17일부터 학생들이 일반대로의 전환과 정부 측 교원임용에 대한 방안에 반대,90학년도 임시원서접수를 방해하는 등 학내시설을 점거, 농성을 계속해 학사업무가 마비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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